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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세째주 예배

김인덕 2020-12-30 (수) 15:05 3년전 341  


새친구가 2명이나 왔습니다.

오늘은 달란트시장을 하였습니다.
2학기동안 모은달란트로 모두에게 공평하게 치킨한마리와 음료, 양말 등을 선물하였습니다.
달란트를 많이 모은 친구가 항의를 합니다. 달란트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하였는데 오늘 처음 나온 친구와 똑같은 선물을 주냐고. 옆에 친구도 같이 성화입니다.
어쩜 그렇게 똑같은 상황이 성경에도 있는것인지.
포도원 비유가 생각이 났습니다.
주인이 10시에 시장에나가서 일할수 있는사람 불러서 10만원 계약하고 일을하게 하였고.....오후5시에 시장에 나갔더니 놀고있는 사람이 있어 그사람들에게도 포도원에서 일하게 하고 10만원 주게됩니다.
10시부터 일한 사람이 본인은 더 받을줄 알았는데 5시에 와서 1시간일한 사람이 10만원 받는데 본인에게도 10만원 주시는겁니다. 화가났습니다. 불만스러웠습니다. 항의합니다.
그러나 포도원주인과 10시부터 일한사람은 10만받기로 하고 일한것이였기 때문에 약속대로 받은것입니다.
천국은 이렇습니다. 달란트는 주인의 영역으로 비춰주셨습니다.
단지 받는것에 감사해야합니다.
달란트를 많이모은 친구가 이해해주어서 화를 버리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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